대신송촌문화재단은 전남 나주에 위치한 어린엄마둥지로부터 감사의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전남 나주지역에 17년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성금은 나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지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편지 내용)
누군가를 돕는다는 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해솔이를 제 품에서 키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솔이에게 해솔이가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후원자님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하 생략
- 어린엄마둥지에서 해솔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