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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근 대신證 대표, 바리스타 변신해 직원과 커피 타임
작성일2022-06-23
■ 직접 커피 내려 사원부터 임원까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 가져

대신파이낸셜그룹 본사 5층 카페343,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가 앞치마를 두르고 바리스타로 나섰다. 
2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익근 대표는 직원들에게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 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은 오 대표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립 60주년 행사 중 하나인 이 이벤트는 21일부터 이틀간 1시간 30분가량 사전 신청을 한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 연령층이 참석했다. 사전에 직원 백여명이 신청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오 대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오 대표가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주식시장, 고민 상담, 취미,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새 미션 등 다양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 윤지영 대리는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대표님이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 주셔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새롭게 나아갈 미션 설명과 위기 극복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기석 본부장은 “대표님과는 평소 업무상 자주 뵌다”면서 “MZ세대들과 함께 하니 대표님과 평소 나누던 대화 내용과 달라서 신선했다”고 말했다.
오익근 대표는 “오랜만에 직접 직원들을 만나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어떤 형태든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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